[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낙엽송 합판의 대명사 에이스임업(대표 하상엽)이 복고풍 스타일 ‘라트로’ 낙엽송 합판을 출시했다. ‘라트로’는 낙엽송의 라취 (Larch)와 복고풍(Retro)을 합성한 제품명이다. 이 합판은 두께 4.7mm, 폭1220, 길이 2440mm 사이즈로 출시됐다.

‘라트로’ 낙엽송 합판은 낙엽송의 자체의 거칠고 굵은 연륜이 잘 드러나 있으며 작은 옹이들이 빠져나온 구멍들은 복고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 준다. 표면무늬는 스트라이프 스타일과 스트라이프 없는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다.

복고풍 낙엽송 합판 ‘라트로’ 민무늬.
복고풍 낙엽송 합판 ‘라트로’ 스트라이프.

‘라트로’는 실내 벽면을 자연스럽게 장식해 주는 마감재로, 비교적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자연스러운 고품격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디자인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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