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1군 건설업체 한라건설과 대규모 목재 바닥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의정부 현장에 공급량 7,400평 수주금액 5억1,000만원으로 유수업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동화기업은 우수한 바닥재 품질과 디자인, 철저한 사후관리 실적이 높게 평가되어 이런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SR개발 방학동 현장에 1만4,400평 약 10억원의 수주액을 올려 동종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 송파 현장 102세대에는 23억원의 목창호 공사도 성공리에 수주해 각 건설사 특판공사의 메카로 그 저력을 보였다. 한편 동화기업은 최근 강화마루판공장의 추가증설 결정으로 년간 강화마루 360만평, 합판마루 100만평의 국내 최대 목질바닥재 생산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유현희 기자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7월 3일 1군 건설업체 한라건설과 대규모 목재 바닥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의정부 현장에 공급량 7,400평 수주금액 5억1,000만원으로 유수업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동화기업은 우수한 바닥재 품질과 디자인, 철저한 사후관리 실적이 높게 평가되어 이런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SR개발 방학동 현장에 1만4,400평 약 10억원의 수주액을 올려 동종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 송파 현장 102세대에는 23억원의 목창호 공사도 성공리에 수주해 각 건설사 특판공사의 메카로 그 저력을 보였다. 한편 동화기업은 최근 강화마루판공장의 추가증설 결정으로 년간 강화마루 360만평, 합판마루 100만평의 국내 최대 목질바닥재 생산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