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동시 탁월한 위치 요건으로 인해 ‘도련 1차 해피트리’가 단기간 분양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며, ‘도련 2차 해피트리’의 기대감이  급증되는 가운데 홍보관은 27일에 오픈한다.

‘도련 2차 해피트리’는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전용면적 63㎡, 총 12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정남향배치를 통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였고, 4베이 혁신 평면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넓고 안락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내부에는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등 충분한 수납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더했다.

자연녹지에 형성된 여유 있는 단지 배치와 단지 내에서 스포츠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주민운동시설과 암벽등반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휴식과 캠핑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여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일반 주차공간보다 좌우 최대 30cm 더 넓은 광폭주차장이 적용되어 문 콕 걱정 없는 편리한 주차도 가능하다.

연삼로, 삼봉로, 번영로, 애조로 등 편리한 광역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제주 동부권 개발 본격화 시 수요증가 및 미래가치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산업 연계성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도련초, 삼화초, 오름중, 대기고 등 학군이 마련되어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이미 갖춰진 삼화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삼화지구의 계속된 개발계획에 따른 시설 확충으로 생활편의는 더욱 증대될 것이다.

‘제주 도련 2차 해피트리’ 주택홍보관은 서광로에 위치해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7일 오픈을 위해 방역체계와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으며, 그랜드 오픈 시 많은 방문객이 몰릴것으로 예상하여 유선 상담을 통해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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