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 진주 혁신도시 중심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 상가가 들어선다.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건립되는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상가’다.

인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서부지사 등 11개 행정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중소벤처진흥공단과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농어촌공사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인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 상가’는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160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지어진다.

특히 진주 최초 전 호실 임차가 확정된 상가를 분양한다는 점이다. 임차가 확정되어 공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인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녹지·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 영천강 수변공원과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이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해고속도로와 문산IC, 김시민대교, 남강교, KTX 진주역 시내외 접근성이 편리하다.

아울러 갈전초와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도 밀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광역교통망과 중심 생활 인프라, 풍부한 배후수요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오는 5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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