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펠릿 분석 시험실 내부.

앞으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도 펠릿 성능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건설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은 인천·경기지원의 목재·가구 시험센터(센터장 강문식)에 펠릿 시험장비 일체를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인천·경기지원은 펠릿시험에 필요한 원소분석기, 열량측정기 등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고 있다고 알려왔다.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은 2019년 10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 규격·품질 검사 관으로 지정돼 목재이용법의 15개 품목 대부분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고 있다. 1994년, KOLAS 공인시험기관의 인정을 받은 한국건설생활경시험연구원의 인천·경기 지원 목재가구센터는 일반목재, 합판, 방부목재, WPC, 수종감정, 목재펠릿, 조달물품 등을 시험평가 할 수 있는 각종 시험장비 및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KS 및 KC 인증심사와 품질보증마크 심사업무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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