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월 24일(수) 2021년도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의결되었다. 2020년은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업에 다소 차질이 발생하였음에도 신규사업의 발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도출하였다. 2021년은 탄소중립 2050에 따른 목재사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목재분야에서의 탄소저감 기여 역할을 높이고, 학교를 중심으로 한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 등 보다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종원 회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에 있어 목재가 갖는 역할이 중요’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도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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