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헤이홈이 이사철을 앞두고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셀럽들이 많이 찾고 있는 스마트 전동 커튼부터 맞춤제작 커튼 패브릭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홈카메라·스마트 조명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 많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TV에서 자주 보던 스마트 전동 커튼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여닫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고급 소재 원단의 맞춤 제작 커튼 패브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육아 중인 신혼부부라면 스마트 홈카메라를 살펴봐야 한다. 잠든 아이의 방문을 열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아기의 수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수면교육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홈카메라는 총 3종으로 △ 고정형 △ 360도 회전형 △ AI 모션추적형 필요한 기능에 따라 버전을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개성에 맞춰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라인 LED도 제공한다. 스마트 전구는 국민 소켓인 E26이 호환되어 책상 위에 있는 스탠드를 손쉽게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다. 스마트 라인 LED는 커튼 밑에 설치해 커튼을 닫은 후 은은한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헤이홈 팝업스토어는 내달 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 지하 1층 본 매장에서 열린다. 수원역 부근 푸르지오 자이 등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헤이홈 관계자는 "헤이홈 고객분들이 스마트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완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계획 중이다"라며 "아침마다 알아서 열리는 전동 커튼부터 육아를 위한 홈카메라까지 일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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