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탄가구단지에 입점한‘루헨퍼니처’는 신소재 원단인‘알타(alta)’ 출시를 기념으로 3월 첫주 주말을 시작으로 한정수량 알타 원단의 4인용 패브릭소파를 100만원대 가격으로 제시하는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헨퍼니처 수원동탄점은 모듈쇼파와 통가죽쇼파, 리클라이너쇼파 등을 전시하고 있는 소파 전문 브랜드로 신소재 원단 출시 기념 행사 이외에도 리뉴얼 기념 매장 내 전시제품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산가구단지 루헨퍼니처는 디자인의 종류가 다양한 소파를 300평대의 넓은 규모 쇼룸에서 구경할 수 있는 매장이다. 카우치쇼파와 패브릭쇼파 등 고급소파 제품과 함께 2층에 전시된 수입매트리스와 6인 이태리 세라믹식탁도 전시하고 있어 직접 비교해보면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알타 원단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화합물로만 제작했으며, 또한 기름 성분의 액체 및 일반 액체 모두 발수가 가능한 반영구적인 원단으로 아쿠아베이스의 혁신 기술이 첨가되었다. 오랜시간 물세탁을 해도 강한 발수력으로 원단 자체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무취 및 무자극 제품이기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도 알러지를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지클린쇼파와 아쿠아클린소파 등은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고 오염에도 강한 특징이 있다. 물론 얼룩과 생활오염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한 패브릭 소재로 알려져 있다. 소파 외에도 2층에 전시된 템퍼페딕과 이스트맨하우스 매트리스 등 호텔 매트리스 제품을 다루고 있어 병점역 아이파크캐슬과 평택 힐스테이트지제역, 용인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의 입주민들이 찾아오기 쉽다.

또한 베드보스 매트리스와 템퍼 등 다양한 미국, 영국 브랜드가 있어 신혼가구로도 관심받고 있는 추세이다. 식탁의 경우 최대 사이즈 맞춤 제작이 가능한 세라믹식탁을 취급한다.

용인가구단지 관계자는 “우리 매장은 중요한 이 시기에 무엇보다 방역활동에 힘을 쓰고 있으며 매시간 환기와 소독, 전직원 철저한 위생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넓은 대규모 쇼룸으로 자연스러운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서 “신소재 알타 원단에 대한 3월 첫주 주말 한정 100만원대 혜택은 물론 리뉴얼 기념으로 매장 내 전시제품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편한 시간에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이벤트 할인전에 대한 문의는 매장전화 및 대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