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파전문 브랜드 레드플래닛이 스타일 맞춤제작, 원가공개, 소비자 친화적인 행보와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플래닛은 특히 원단 및 내장재, 소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2020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선정된 TOCCARE사의 아그마미토(AGMAMITO) 와 미국의 선브렐라등 신소재 패브릭을 사용한다. 해당 원단들은 우수한 항균성과 강한 내구성을 지니며 방수, 방염에 탁월한 강점을 보이고 외부접촉으로 긁히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레드플래닛은 원가공개와 원산지인증시스템, 커스텀 제작이란 특징을 갖고 있는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 통가죽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소파의 주재료인 패브릭과 가죽 원단, 틀이 되는 원목 골조,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정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공정과 자재에 사용되는 원가의 10%만을 판매 마진율로 책정했다.

또한 3월 한정 특가전에서 합리적인 금액대로 선브렐라 원단의 변경등과 더불어 리클라이너소파와 통가죽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통가죽소파도 최상급 가죽으로 알려진 ‘더 밀레니엄’을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원단은 소가죽의 면피 부분을 무두질해, 원피가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내츄럴가죽이 가진 특성이 더욱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E0등급 목재와 에코 접착제 등 내장재와 기초부자재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 자극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안전하다"이라고 강조했다.

고양가구단지 본점을 비롯해 동탄, 하남, 부산 등 전국 지점에서 또한 아쿠아클린, 사하라, 샤무드 소파를 비롯한 가죽 리클라이너, 통가죽 쇼파 등 소파 품목의 원가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여종의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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