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진안 테라스 휴’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그린 라이프 정원이나 텃밭이 있는 이른바 ‘럭셔리 테라스 하우스’다.

가족 간의 동선과 공간의 효율을 생각한 아파트형 설계로 편리함을 더 했으며, 테라스를 이용한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테라스의 경우 미니카페, 캠핑공간, 플랜테리어 등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진안 테라스 휴는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된다. 1층 8세대, 2층 8세대, 3층 8세대, 4층 8세대 전 세대확장형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의 전면 테라스에서는 숲의 향연과 낭만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개인 정원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3층 포켓 테라스는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4층 옥상 테라스에선 최상의 전망과 멀티공간, 가족 간 파티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2.45m의 높은 천장고로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 세대 4-BAY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좋아 내부환기는 물론 채광 또한 우수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진안 테라스 휴는 각 세대 독립적 서비스 테라스 면적제공,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제공(확장비용무료), 전 세대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거실, 안방), 1세대 당 2차량 주차공간확보와 편리한 무인택배함설치, 입주민만을 위한 공동텃밭도 제공된다.

오는 6월 신설도로 개통 예정으로 한국전력과 진안중, 고등학교 및 진안여중으로 이어지는 도로 개통하며 진안군청, 진안읍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창을 열면 펼쳐지는 자연과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진안 테라스 휴’다”며 “입주민 공동텃밭은 아이들의 체험과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이 가능한 전원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하는 주거 패러다임에 발맞춰, 집 안에서 자연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진행되는 ‘진안 테라스 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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