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향동 GL메트로시티
사진제공 : 향동 GL메트로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부터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및 변경 건수는 총 141건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현황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세제 혜택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오피스나 오피스텔의 경우 별도의 세제 혜택이 없는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사들에게 재산세 37.5%, 취득세 50%의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DMC와의 접근성에 창릉신도시 호재까지 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향동지구에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둬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동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는 서울 상암 주변 유일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물론 섹션오피스, 지원시설 등을 모두 갖춘 종합지식산업센터다. 사업지와 인접한 상암DMC인근 미디어관련 기업의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동 현대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창릉신도시 호재도 GL메트로시티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데, 고양 창릉 신도시 교통대책발표에 따른 핵심사업으로 고양~서울 은평을 잇는 gtx-a 창릉역 확정발표, 일산~서오능로 연결도로 신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처럼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는 서울 근접성,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 등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데다 많은 수의 디지털 관련 업체가 입주한 상암DMC와도 연계된다.

공사기간이 짧고 품질이 뛰어난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는 입주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한 관리사무실, 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 답게 도어 투도어 시스템을 통해서 2.5톤 트럭의 출입이 가능해 상하차와 물류이동이 용이하며, 높은 층고와 폭넓은 물류하역장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24시간 편의점, 피트니스센터, 전문 식당가 등 입주자를 위한 각종 지원시설까지 유치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춘자부동산 관계자는 “상암DMC 등 서울 인접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창릉신도시 수혜까지 기대되는 만큼 향동 GL메트로시티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2023년 상반기 중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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