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구단지 광주가구스타가 다양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봄을 맞아 새단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과 결혼 준비로 가구 준비가 한창인 예비 부부들이 많다. 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집 인테리어일 것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신혼침대, 화장대, 식탁, 침대 등 혼수가구를 고르고 꾸민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가구는 용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가구에 드는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추천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골라야 후회하지 않는다.

작년까지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가 유행을 했던 반면, 올해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 은은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아이보리, 그레이 컬러 등의 제품이 많다.

장식을 최대한 자제한 점도 눈에 띈다. 이를테면 핸드리스 손잡이로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을 주거나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는 식이다. 어떤 벽지나 장판과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모던한 가구이면서도 공간 활용성이 높고 이동이 간편한 가구가 환영을 받는 분위기다.
  
이에 광주가구스타는 “최근 질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다양한 신혼가구 브랜드들을 살펴보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계신다”며, “예비부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선보이는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구는 처음 봤을 때 눈에 띄고 예쁜 것 보다는 오래 두고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기 보다는 집의 구조와 공간에 잘 어울리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광주가구스타는 상시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전시된 상품들은 인까사, 소낭구, 핀란디아, 알뜨레노띠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이다. 

광주가구스타 측은 “이러한 가구들을 크게는 브랜드별로 구분하고 세부적으로는 컨셉별로 인테리어를 하여 가구 쇼핑에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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