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디에이치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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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방식의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젊은 투자자 세대를 중심으로 감성 주거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삶의 자유로움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에 들어설 '주문진엘스테이(L STAY)'는 감성을 부각시킨 오피스텔이자 호텔형 세컨하우스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강원도 강릉 주문진 개발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효과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문진엘스테이는 강원도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지하 1층, 지상 5층, 총 53세대, 오피스텔 및 연립주택 1개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세대 별 특화된 내부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실 거주 수요층의 여러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주문진엘스테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유형의 A타입(전용면적 28.29㎡), 여유로운 삶을 위한 평면 설계 유형의 B타입(전용면적 52.9㎡), 조망 및 채광을 고려한 맞춤 설계 유형의 C타입(전용면적 36.21㎡), 현대적 세련미가 느껴지는 공간 연출 유형의 D타입(전용면적 52.9㎡). 복층 주거 형태로 특별한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E타입(전용면적 57.4㎡), 고품격 라이프의 바탕이 될 F타입(전용면적 79.84㎡) 등으로 구성돼 실수요층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문진엘스테이의 특화 시스템인 바베큐존, 코인세탁방, 커뮤니티존, 인덕션,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팬트리룸 등도 설계된다. 또 주문진수산시장, 수협, 편의점, 주문진 먹거리촌 등 중심 상권 지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인근에는 바다열차, 영진해변, 주문진 등대, 주문진 해물마을 등 주문진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 거주자들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는 호텔형 세컨하우스라는 점도 메리트다. 중부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4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KTX강릉 고속철도 개통으로 1시간만에 강릉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릉 기준 20분 거리인 양양국제공항이 가까워 국내선, 국제선 항공을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주문진의 관광 가치 향상 기대감이다. 강릉시와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주문진항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4년까지 307억 원을 투입해 관광거점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1조 원이 투입되는 강원권 항만 개발 사업에 주문진이 당당히 포함되며 주목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을 확정·고시하고 주문진항을 포함한 도내 6개 항만에 1조7,397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덕분에 주문진엘스테이의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주문진엘스테이 사업을 담당하는 (주)디에이치파트너스의 한 관계자는 “주문진엘스테이는 별장 개념의 호텔형 세컨하우스로 오션파크뷰의 특급 조망권을 갖춘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뿐만 아니라 향후 숙박형 임대 사업을 영위해 수익형 부동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주문진 개발 사업에 따른 시세 차익도 도모할 수 있어 수요층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문진엘스테이 주택홍보관은 주문진읍 교향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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