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ESSA)가 신규 패브릭 리브(RIBE)를 8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싸는 기존 플로킹, 직조 패브릭에 더해 니팅 패브릭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담은 니팅 패브릭 리브는 강력 발수와 이지클린이 가능한 기능성 신소재이다. 물, 커피, 음료 등 액체류를 흘려도 바로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소파 내부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리브의 니팅 원단은 의류에 사용되는 일반 니트류가 아닌 하이브리드 니팅 기술과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견고한 원단으로 20만 회 이상의 마모강도 테스트를 통과하여 반려견의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또한 화학 처리된 왁스 공법, 멜라닌 공법, 실리콘 공법이 아닌 가장 진화된 워터 베이스의 ‘퓨앤케어 공법’으로 제작되어 최상의 발수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퓨앤케어 공법은 직물 전체를 액체에 담궈 가공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항균성을 강화하여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를 사전에 차단해 아이나 반려견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브 패브릭에 새롭게 적용된 피톤치드 하이브리드 효과는 살균 효과와 탈취 효과가 뛰어나며 무독성과 무자극성을 자랑한다.

에싸의 리브 패브릭은 ▲리아드 ▲넬 ▲알토 ▲비트 ▲트루디 ▲아미르 ▲바네사 ▲아로나 ▲캐롤 ▲딜라이트 10가지 소파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트 소파는 리브 패브릭의 부드러운 촉감과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신제품으로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일반형과 원통형 중에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에싸(ESSA) 담당자는 “기능성 니팅 원단 리브 패브릭을 런칭함으로써, 패브릭 소파를 구매할 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리브 패브릭으로 제작된 다양한 신제품 라인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브 패브릭은 온라인 단독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브 패브릭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스툴과 발뮤다 토스트기를 증정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백화점 2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봄을 맞이하여 ‘벚꽃 소파’ 프로모션, ‘에싸에 설레봄’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