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거지를 구입할 때는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하여 주거지를 결정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주거지를 선정함에 있어 풍수지리학을 고려하는데, 풍수지리란 음양오행과 주역 등에 의거해 사람이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을 말한다

풍수지리학은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기가 어려운데,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풍수지리학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풍수지리학적에 따르면 주거지가 밝아야 운수가 트이는데, 최근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은 대개 복층빌라를 선택해 채광이 좋은 곳들이 많다”라며 “주거지의 현관이나 주방과 침실 등의 밝기도 운수에 영향을 미쳐 조명을 올바르게 배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침실은 금전운과도 관련이 있는데, 청소를 자주해 단정함을 유지함은 물론 베개 주변을 깔끔하게 해야 하고 침실을 노란색 계열로 장식하면 좋다”라며 “풍수지리학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려우니 전문 업체를 통해 각종 현장들을 둘러보며, 신축빌라매매 및 빌라전세 매물을 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은 수요자들을 위해 1:1 맞춤상담 및 무료빌라 투어서비스 등을 포함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수요자들의 예산이나 희망사항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또,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인천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의 시세와 각종 정보들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고 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만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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