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로 많은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동탄 2신도시에 ‘동탄 아피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 오피스텔 154실과 근린생활시설 38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 아피체’가 들어서는 동탄 2신도시 일대는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비즈니스 콤플렉스 등의 직장인이 매우 많으며, 잠재적인 수요자가 약 459,800명이나 된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자족시설에 약 16만 명이 상주하고 있고, 광내 콤비 종사자가 2만 명이나 되며, 반경 10KM 이내에 삼성 나노시티 8.5만 명, 기타 산업단지에 12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지역 내에 오피스텔 공급 용지를 추가로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희소성이 높고, 이미 공급된 오피스텔과 앞으로 공급될 물량을 합쳐도 1만 실이 안 될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본 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영향권 내에 추정 근로자가 약 45만 명은 넘을 것으로 고려하면 공급 부족에 의해 가치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좋은 입지조건에 해당한다. 동탄 여울공원,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영화관, 컨벤션 센터, 골프장 등이 인근에 있다. 따라서 쇼핑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각종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으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이 위치하고 반석산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하고 풍요로운 생활도 가능하다.

또한, ‘동탄 아피체’는 동탄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SRT, GTX, 트램, 인덕원선의 쿼터러플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으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 수도권 남부 교통의 허브인 동탄역 프리미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실거주 시 만족도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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