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구단지 ‘가구요’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구요는 작년 6월에 문을 연 신규 매장이지만, 약 3천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서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며 대표적인 대구가구할인매장으로 거듭났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오픈 할인전에서 제시한 할인율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국내 유명 브랜드부터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박리다매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최저마진을 유지함으로써 소비자와 판매자가 윈윈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대구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가구요는 3천평 규모의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 주차 환경까지 제공하고 있어 부담없이 매장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편리한 배송 시스템을 이용해 구매한 상품을 직접 운반하거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반과 설치를 맡겨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주요 브랜드를 모두 섭렵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 덕분에 식탁, 소파, 침대 등의 주요 가구를 한번에 계약할 수 있어 편리하며, 파격적인 할인율과 배송 편의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준다. 무엇보다 제조사에서 직접 가구를 들여오는 직거래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편, 가구요는 인기상품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신혼부부나 신축 아파트 입주자를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매장이 대구가구거리에 들어왔다는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구거리 전체의 부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구요는 오픈한지 1년도 안된 짧은 시간 안에 대구 가구 시장을 이끄는 핵심 매장으로 떠올랐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책임감 있는 AS를 선보여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가구할인매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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