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기존 아파트형 공장 단지의 단점을 보완한 부천 춘의동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 부천 춘의 디아크원이 본 분양으로 전향되어 60%의 계약률을 넘겼다고 밝혔다.

청약 초기 40%에서 60%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건 ㈜대한광고인증의 사전 바이럴마케팅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광고인증 관계자는 수많은 현장 경험을 가진 시행, 시공사를 필두로 시너지를 내고있는 거 같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아크원의 경우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물류회사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라고 할 수 있다. 트럭도 원활하게 진/출입 할 수 있도록 넓은 차로를 설계하였고 층별 구조 하중도 기계의 하중과 특성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함으로써 안전성 및 다양성도 확보했다.

7호선 춘의역세권이기 때문에 직주근접 최적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도 있다. 부천시가 중/상동, 춘의, 부천-소사역을 발전의 핵심으로 지목하면서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