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2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과학원 제1컨퍼런스룸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일본의 문화재 부재 열화진단기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일본 야마가타 대학 Kazunari Adachi 부교수의 초음파의 전달속도 차이를 2차원으로 측정해 문화재 부재 내부의 부후 등 결점의 위치 및 크기를 탐색, 문화재 보수시기 결정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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