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서울 성동구 위치한 아리가또 카페 2호점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요소가 가득해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리가또 카페의 디자인, 설계 및 시공은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다양하게 기획했던 ‘스튜디오캔’에서 맡았다.

아리가또 카페의 시그니처 공중부양 계단.
아리가또 카페의 시그니처 공중부양 계단.

젊은 세대들이 가장 핫한 포토존으로 꼽는 ‘천국의 계단’ 컨셉을 실내에 구현해 여타 다른 상업공간과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가졌다. 3층으로 이어지는 듯한 계단이 천장으로 막혀 있어, 방문자로 하여금 다시한번 보게 되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효과를 가졌다.

1층은 화려한 패턴의 타일로 마감돼, 마치 고급 호텔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게 하였고, 조리공간까지 연결되어 통일성을 보여주었다. ㈜신명마루 관계자는 “아리가또 카페의 정체성이 있는 공중부양 계단과 많은 손님을 수용하는 2층 바닥재로 생활 방수와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나 관리가 용이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가 시공되었다”고 밝혔다.

아리가또 카페 입구.
서울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리가또 카페 2호점-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시공.

천연 원목마루와 같은 질감과 디테일을 가진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파티션과 선반 등의 우드톤과 매치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기능성 또한 갖춘 차세대 마루로, 세계 최대 마루 회사인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최첨단 기술력이 녹아 있는 마루재라고 전했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기존의 마루와는 완전하게 차별화된 마루로 소재의 친환경성을 필두로 오염, 스크래치, 누수 등 사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기존의 하자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을 가진 마루다. 이 마루는 마루기술의 혁명을 담고 있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호텔, 헬스클럽, 수입자동차매장, 배스킨라빈스 매장, 노인복지병원, 커피숍, 고급상가, 고급주택, 고급상가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확장되고 있다. 한번 시공하면 하자로 인해 속상할 필요가 없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세계적 마루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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