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양평에서 아파트형 테라스하우스 ‘까뮤이스테이트 양평’이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총 223세대 대단지이며 세대는 2타입으로 나뉘는데 LAND 타입 84㎡(118세대), SKY 타입 80㎡(115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1층 약 3m, 옥상 약 4m)가 적용되었다.

세대 내에서 남한강의 주, 야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남한강 조망을 둘러싼 산책, 갈산 공원, 양평 생활체육공간의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의 녹지 공간과 휴식 공간이 가까이 있다.

까뮤이스테이트는 KTX,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30분내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시외버스터미널, 6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이 통과되어 더 나은 교통 편의성과 테라스하우스의 높은 가치를 갖추었다.

대단지 테라스하우스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이루어져 있어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텃밭, 바비큐장, 맘스 스테이션 등 입주민 전용 시설이 최신 설비가 되어있다. 각 세대별로 작업실(B1) 또는 다락방(옥상) 등 스페셜 스페이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기존의 테라스하우스들과 더욱 차별화된 설계로 기존 전용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높은 공간 활용도로 새로움을 선사한다.

교육기관과의 위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양평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여 있기에 양평·원덕초등학교, 양평, 양일 중·고등학교가 위치하여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하다.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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