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스턴우드
사진제공= 에스턴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1 고양가구박람회’가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고양가구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로 ‘에스턴우드’ 일산점은 이를 기념해 6~8인용원목식탁과 월넛가구 오크가구 통우드슬랩식탁, 벤치 및 1인용의자 및 살대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일산가구거리 ‘에스턴우드’는 수십년간 우드슬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가구브랜드로 원목 직수입부터 제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진행해 중간 과정을 최소화하여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였다.

일산가구할인매장 ‘에스턴우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월넛, 오크 및 6인용원목식탁은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접수입한 목재를 사용해 자체공장에서 제작한 핸드메이드 가구다.

또한 1000평의 전시장에 100점 이상의 원목테이블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원목상판과 테이블 다리 디자인, 벤치의자, 1인의자 등을 선택하여 맞춤가구제작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양가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좋은가구를 선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편리함과 기능을 더한 공간이 넓어지는 레이어드 퍼니처를 선보이는 한편, 통원목식탁, 우드슬랩, 6인용원목테이블과 벤치의자 1인의자 세트를 함께 구입시 폭넓은 가격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트할인 행사는 고양가구박람회 전후 약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문의는 ‘에스턴우드’ 일산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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