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게 된 서울시 최대 재개발 지역인 한남뉴타운은 2023년 착공하여,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한남뉴타운의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남구 한남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6층부터 지상 22층, 197개동으로 총 5816가구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더 에이치(THE H) 한남’이라는 브랜드 명으로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남뉴타운은 ‘서울시 경관계획’과 ‘한강변관리 기본계획’에 의해 최고 높이가 남산 소월길 기준으로 해발 90n이하로 계획되고 있어 남산 조망도 확보되어 있다.

한편, 재개발 지역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천지부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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