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제365회 이사회·제259회 총회(제165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감사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

지난 15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조합감사·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선출을 의결해 배상태·문홍식 조합감사위원과 최만식·정연서 리스크관리위원을 선임했으며, 「자금세탁방지규정 제정(안)」, 「상호금융취급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등의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16일에 열린 대의원회에서는 감사위원 선출안을 의결해 김영철 감사위원을 선출했다. 김영철 신임 감사위원은 한양대 행정학 석사 수료 후 산림청 대변인, 서부지방산림청장, 한국-인도네시아 산림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임기는 16일부터 2023년 9월 24일까지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통해 새롭게 선임된 임직원들과 조직을 정비하고 산주와 임업인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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