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레스티안
사진= 포레스티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충청남도의 기업 유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지난 3월 ‘2021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 자료를 공시했는데, 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큰 골자로 연내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동북아 물류 최중심의 타이틀을 갖춘 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다.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특히 송산 제1일반산업단지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당진항 등 국내 대규모 기업들이 몰려있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당진 A중개업소에 따르면 “일단 비규제지역인데다 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에 관심 문의가 많다. 다만,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사정권에 들어선 만큼 규제에 자유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의 문의가 상대적으로 많다”라고 밝혔다.

KB부동산신탁은 오는 6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지구 중심상업에 ‘포레스티안’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인프라도 좋다. 당진 지역 시내 중심권인 수청지구에 위치해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수청지구 일대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대규모 택지 개발과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유입에 따라 교육, 생활,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계성초, 원당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 등 학교가 모여있고 인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당진 문예의전당을 비롯해 수청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공원인 계림공원이 맞닿아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 당진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인 합덕역이 조성 예정이다. 또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의 개발도 앞두고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전역을 잇는 물류수송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설계도 고급화 했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1~2인을 위한 소형 설계를 선보이며 가구나 가전이 풀옵션으로 배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편의를 위해 IoT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포레스티안’은 위탁운영사를 통한 운영으로 단기형과 장기형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생활형숙박시설 전문위탁운영사인 ‘핸디즈’와 손잡고 ‘포레스티안’을 당진 최고의 수익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다. ‘핸디즈’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 수분양자들은 ‘핸디즈’가 운영하는 어반스테이 전지점의 연간 10박 무료 이용이 가능한 혜택을 볼 수 있다.

한편, 포레스티안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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