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계약 경험이 적은 신혼부부 수요자는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라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신축빌라 매매를 꿈꾸는 신혼부부 수요자들을 위해 집 고르는 노하우 몇 가지를 공개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려 노후 주택을 매매했다가 보수, 유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신축빌라 분양은 별도로 건물 유지, 보수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향후 집의 미래가치를 결정짓는 큰 요인은 ‘위치’라고 말한다.

돈을 아끼려 지금 당장 저렴함 집을 매매한다면 향후 집을 되팔 때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며, 교통 환경이 좋지 않거나 인적이 드문 골목에 있는 집, 언덕 지형에 있는 집 등 집값이 싼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향후 집의 미래가치까지 기대한다면 역세권이나 숲세권, 학세권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리한 곳에 위치한 신축빌라를 매매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조언이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녹번동, 신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4억7천, 영등포구 신길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4천~4억4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8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