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원디자인
사진제공= 채원디자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채원디자인이 지식산업센터에 특화된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시장이 커지면서 자격이 안되는 무자격 시공업체들이 난립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사례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추산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시장은 지난 2019년 28조원 규모였으나 지난해에는 41조5000억원 규모에 달해 1년만에 약 1.5배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무자격 시공업체들이 대거 등장하고 부실 시공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반 가정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오피스 인테리어 시공 후 불만족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채원디자인 관계자는 “사무실 인테리어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 주거지 인테리어와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다. 인테리어 업체 선정 전에 사무실, 오피스에 전문성을 갖춘 업체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무공간 전문 채원디자인은 가산AP타워, 광명GIDC를 비롯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독산 주변의 신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인테리어 전문 업체이다.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상담부터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까지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가산포휴, 광명엠클러스터 등 기존에 진행했던 사무실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및 기본 평면도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신규 사무실 인테리어, 복층 사무실인테리어 관련 상담은 채원디자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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