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제공

서해선 시흥시청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의 분양홍보관이 오픈을 알리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3블럭 일대에 위치하며 연면적 17,064.70㎡, 지하4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총 126실을 공급하며, 우수한 채광과 환기로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91㎡ 타입의 투룸 3BAY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로 공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프리미엄 라이프 시스템을 갖추어 제공한다. 전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홈서비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전실 LED조명, 각 실별 난방제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 완충재 시공, 각종 보안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그리고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 설비와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 단지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공유주방&파티룸, 스몰시어터, 작은 도서관 등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만의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 입지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두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 등 편의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녹지공간 속에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관계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급 마감재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 장현지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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