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복층빌라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을 연출하기가 용이하며, 가구나 전자제품들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어 입주 이후에 가구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빌라몰’은 다년간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가들이 활동해 신축빌라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고객맞춤 상담서비스와 무료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들은 수요자들의 예산이나 희망사항 등을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물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시세와 관련된 정보들도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게시하고 있다.

한편 빌라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길동과 영등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 대림동 신축빌라 분양과 양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 7천~3억 4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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