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신혼집 마련 시 유의해야 할 점’을 공개했다.

신혼집 매매 시 먼저 고려해야 될 점은 5년 내에 집을 되팔게 될 경우를 가정해, 녹지 공간, 편의시설, 역세권과 인근 고속도로 등 주변 환경의 이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또한, 금전 상황에 맞춰 집 평수를 구하는 것도 좋지만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가까운 미래의 가족 계획을 고려해 평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빌라 내 실내 구조도 생활을 하기 편리한 구조인지 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된다.

집 주변의 교통, 생활 인프라를 파악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지도 봐야 되며, 지역 개발 호재와 해당 지역의 시세를 미리 체크해두어 미래 가치도 가늠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의 신축빌라 분양을 찾는 신혼부부 수요자들도 증가했는데, 집 계약 경험이 적은 신혼부부 수요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빌라전문가와 함께 한다면 검증이 끝난 안전한 매물 중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현장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타운하우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서울, 인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하며 중개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 식사동과 풍동,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9천~4억, 사리현동, 중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억4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6천~4억3천, 강서구 공항동, 등촌동, 가양동 현장은 2억1천~5억8천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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