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특화설계(일부 호실 제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오피스텔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로 건설된다. 현장 내부는 1~1.5룸 위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 특화설계(일부 호실 제외)가 적용돼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지하에는 자주식 주차공간을 설계했으며 호실당 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세대 및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을 접목하고 거주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확장형 주차공간까지 선보인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인근에는 트리플 환승역(예정), 2세대 스타필드(조성중), LG전자 인천 캠퍼스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서울아산병원이 청라의료복합타운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산병원은 800병상 이상의 규모를 설립해 의료바이오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클러스트럴 구축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지역의 강남까지 환승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지난 22일에는 부평구청역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4.2km 길이에 2개 역사가 신설되기도 했다. 2027년에는 청라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장 장점으로 트리픅역세권을 많이 꼽아주고 계신다”며 “이외에도 뷰, 스타필드와 원스톱 인프라 생활이 가능한 만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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