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J(엠제이)아이티밸리
사진제공= MJ(엠제이)아이티밸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 들어서있는 지식산업센터 ‘MJ(엠제이)아이티밸리’가 잔여 호실 분양과 동시에 신규 입주 기업에 특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MJ(엠제이)아이티밸리가 들어서 있는 지역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 스타트업, 방송사, 금융사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각 기업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것은 물론, 체계적인 광역교통망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기업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대거 조성됐다.

MJ(엠제이)아이티밸리는 연면적 8353.61㎡(2,526.96평), 건축면적 581.91㎡(176.04평),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됐다. 동수원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라이브오피스와 섹션오피스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3~4층에는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5~15층은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됐다. 특히 섹션오피스의 경우 업종별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 층 4.2m 층고 설계로 높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복층 구조로 활용하면 더욱 넓은 실사용 면적과 활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일부 호실에 한해 테라스와 옥상정원 등의 편의공간도 도입했다. 신축 건물인 만큼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특화 설계를 통한 원스톱 업무 환경으로 사무실 이전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사 측은 “MJ(엠제이)아이티밸리는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해 보다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업무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편의, 금융, 의료 등 첨단 복합 업무가 가능한 공간으로서 현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신규 입주 시 편안하게 누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지식산업센터 ‘MJ(엠제이)아이티밸리’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