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하기계금속(동경, 吉野哲夫사장)은 9월 9일, 목재와 플라스틱의 폐재를 이용한 복합목재 생산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이 제조기술을 보유한 회사와 제휴한 것으로 금년 10월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하여 2005년 봄부터 조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소재는 건설 및 간벌재 등의 목재를 일정한 크기의 칩으로 하고 폐플라스틱과 복합시켜 성형한 것으로 방의, 방충, 내수성에 뛰어나 지붕하지용과 벽재 등의 건재로 이용할 계획이다.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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