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문 그린안애
사진= 용문 그린안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문 그린안애’ 모델하우스기 오픈되었다.

‘용문 그린안애’는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일대로 대지면적 약 2,018평, 건폐율 40%, 용적률 100%에 달한다. 철근콘크리트 2층 구조의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총 18세대가 조성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최고점을 기록했다. 

넓은 잔디마당과 테라스 등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하며 용문산, 흑천을 품은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언택트 생활이 많아지면서 프라이버시 보호에 뛰어나다.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미리내리조트, 양평물소리길, 국립양평치유의숲, 용문산관광단지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다문초, 용문초, 용문중, 용문고 등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다문도시개발지구로 총 460여억원이 투입되어 사업규모는 193,717㎡, 계획인구 2,249명을 수용가능하다. 계획적인 주거단지 조성 목적으로 도로40개 노선, 공원, 녹지, 주차장 등 반영될 계획이다. 

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양평역까지 2정거장으로 KTX를 이용가능하고 용문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우수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양평~이천고속도로가 공사 중으로 개통 시 서울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송파~양평고속도로 완공 시 잠실까지 20분대로 직장인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용문 그린안애’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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