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설계와 시공 등의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며 건축주 대신 다수의 건축설계사무소 및 시공회사의 견적을 비교하여 건축비용을 절감해주는 국민안심 집짓기 플랫폼 닥터빌드가 홈페이지 리뉴얼과 동시에 'Ai 건축비교견적' 및 'Ai 다이렉트 집짓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였다.

AI 건축비교견적 서비스는 건축물의 유형, 대지위치, 신축 및 증축 여부, 건축규모 등을 안내페이지에 입력 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AI 비교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AI 다이렉트 집짓기의 경우는 지도를 기반으로 본인의 필지, 혹은 매입예정인 필지를 대상으로 건축 및 재건축시 예상되는 집의 형태를 CG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더불어 건축 내외부 자재선택을 통해 AI데이터 기반 간편 사업비계산, 사업수지분석 까지 볼 수 있다. 

AI다이렉트 집짓기 서비스의 경우 현재 시범운영중이며 서울지역 토지면적 500㎡이하, 최대 4필지까지 합필해서 작동이 가능하다. 그 외 지역 혹은 500㎡이상이거나 최대 5필이 이상의 건축부지들은 본사 상담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면 된다.

한편 닥터빌드에서는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로 건축비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건축을 시작하려는 예비건축주, 또는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주이며 지원 규모는 현장당 최대 10억원 한도로 상담 후 확정된다.

닥터빌드의 서비스권역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하여 용인, 의정부, 부천 등 수도권 지역이 주요 서비스 대상지역이며 AI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을 포함한 무료 건축 컨설팅 신청은 닥터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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