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저장고, 목재이용 확대 방안’ 제목으로 건설·소재· 생활·문화·제조·대국민 인식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목재 활용방안과 탄소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소재(철강, 콘크리트, 플라스틱 등) 를 목재로 대체하는 방안을 찾는 대국민 제안 공모를 했다. 최고 상금 3천만원인이 전국민 제안 공모는 8월 13일 18시에 마감한다. 참가자격은 국민, 기업,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아이디어 공모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서 8월 13일 18시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제안된 공모는 10월까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도전, 한국’ 운영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광화문1번 가’ 누리집내 ‘도 전, 한국’ 메뉴의 ‘2021 도전, 한국’ 페이지에 접속해서 과제별 상세 페이지에서 ‘해 결방안 제출’을 클릭해 붙임 제안 양식을 작성 후 직접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산림청 목재 산업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 행정 일환으로 전국민 대상 제안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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