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포가구단지 내 ‘레드플래닛’이 앵콜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드플래닛은 변화된 동향에 맞춰 스타일 맞춤제작과 원가공개라는 이색적인 판매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소파에 사용되는 주재료인 가죽원단과 패브릭, 중요한 내장제인 원목 골조, 제품에 소요되는 인건비용과 하드웨어 비용 등은 물론 원가의 10%를 마진으로 책정하여 소비자들에게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신소재 친환경 원단의 대표적인 패브릭 원단으로는 2020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선정된 아그마미토 (AGMAMITO) TOCCARE사의 제품을 예로 들 수 있다. 우수한 항균성과 방염, 강한 내구성, 방염까지 갖춰 외부의 접촉으로 손상되지 않으며, 스크래치에 강하다.

레드플래닛의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구 소비자들의 필수 가구쇼핑 코스는 하남가구단지와 분당가구단지이다. 그 외에 다양하게 자리잡은 소파브랜드인 자코모, 에싸, 펜다, 다우닝 등과 더불어 레드플래닛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춤과 동시에 편의성을 제공해 하남지역과 남양주가구단지 지역의 떠오르는 가구 쇼핑코스로 자리잡힐 전망이다”고 밝혔다.

일산가구단지 본점을 비롯해 동탄, 광주, 분당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