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여부는 주거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대중교통과 인접한 환경은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며, 이는 유동인구 및 수요에 영향을 미쳐 활발한 상권에도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한강신도시 역시 교통요건의 개선으로 입지 강점을 갖게 된 대표적인 지역이다. 과거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대중교통으로 버스만이 운행되고 있었으나, 지난 2019년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서 지역 가치가 대폭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포한강신도시 '메트로타워 예미지'가 초역세권의 교통환경과 편리한 생활 환경을 선보인다.

금성백조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와 복합 상업시설 브랜드 '애비뉴스완'을 통해 국내 건설 패러다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건설사다.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양심과 신뢰,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대전, 충남 부동산시장에서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보다 2계단 오른 48위를 기록했으며, 중견사 최초로 '전국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김포한강 최중심에 위치한 '메트로타워 예미지'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최고 20.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파트 4개동의 통 701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의 총 78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아파트의 경우 32평과 37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까지는 도보로 1분이 소요되어 초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여의도권까지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며, 일산과 인천, 청라지구, 검단신도시 등과도 인접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김포 구래동은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으로, 메트타워 예미지는 김포 내 인기 있는 주상복합 대장단지로 꼽힌다. 일부 고층에서는 호수공원과 필봉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단지 건너편에 대형마트가 있어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메트로타워 예미지의 건설사인 금성백조는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분양 오픈해 아파트 총 1,172세대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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