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핸드메이드 소파브랜드 오베르가 다양한 컬러의 패브릭 소파와 4인용 이태리 가죽소파를 선보이며 실용적인 라이프 트렌드를 제안에 나섰다.

본사인 용인가구단지점과 대전세종점, 이천가구단지점에서는 5가지의 패브릭과 60여가지의 컬러를 선보여 거실 인테리어에 맞는 컬러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오베르 소파에 적용된 패브릭으로는 터키 KETs (켓츠) 프로와 바이러스 프로텍트가 적용된 파고텍스 스트롱, 조야, 아쿠아클린 노르딕, 알타 패브릭이 있다.

또한 이태리 탑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된 소파는 기존의 가죽 컬러와 다른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다양한 컬러를 전면에 배치했다.

오베르 관계자는”소파는 장시간 사용하는 거실 가구로 편안하고 튼튼해야 하는게 첫째다”라며 “ 오베르 소파의 모든 모델은 E0등급의 사면 대패 건조목으로 프레임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테스트 기준을 합격한 친환경 접착제와 고강도 S스프링, 이태리 엘라스트 밴드, 고밀도 폼을 이용해 오랜 시간 사용을 하여도 튼튼하며 변함없는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든 소재들을 오베르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해 엄선한 소재들만 사용하며 테스트 자료는 영상으로 보관, 소비자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베르 소파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전국 대리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