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대국민 온라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전동공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등 13개 산업군 185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19회를 맞은 이번 투표에는 61만395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자 참여를 기록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업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했으며, 무선충전 시스템 도입 및 전동공구에 커넥티비티 기술을 접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작업자의 안전·편의·효율성 증진을 핵심 과제로 삼고 스마트 기술력을 더한 편의·안전 기능,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등 전문가 친화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선보인 고성능 모터의 ‘바이터보 브러시리스(BITURBO Brushless, 이하 바이터보)’ 기술을 적용한 충전공구가 전문 작업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터보 기술은 보쉬 최상의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두 가지 핵심 요소가 결합해 출력을 강화하고 효율을 높인 혁신 기술이다. 이를 보쉬 18V 충전공구에 적용해 무선의 자유로움과 함께 최대 2,000W의 유선공구급 출력을 발휘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쉬 바이터보 제품의 혁신성이 수많은 전문 작업 사용자로부터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바이터보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전문 작업 사용자들의 작업 만족을 끌어올리고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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