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러시아 수출 가공목.
러시아 수출 가공목.

2021년 1~6월 러시아의 제재 제품 수출량은 920만 톤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F 연방관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금액측면에서 제재소 수출은 28.8%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목 수출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720만 ㎥(5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합판 수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해 160만 ㎥에 해당하는 8억 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5% 증가했으며 2021년 1~6월 목재 펄프 수출량은 100만 톤 이상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6억 7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신문용지 수출액은 4억 692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1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

6월 제재목 수출액은 22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전월 대비 29.9% 증가한 6억 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전월 대비 31.5% 증가했다. 원목 수출은 약 140만 ㎥로 전년 동기 대비 1.8%,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 금액 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8%, 전월 대비 1% 증가한 9,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6월 합판 수출량은 279.6천 ㎥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전월 대비 10.9% 증가했다. 금액 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87.2%, 전월 대비 21.7% 증가한 1억 7,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목재펄프 수출량은 16.62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전월 대비 5% 감소했으며 금액 면에서 목재 펄프 수출은 전년 대비 43.1%, 전월 대비 5.4% 증가한 1억 2,6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문용지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했고 전월대비 4.2% 증가한 8,666만 톤(톤수 기준)을 기록했다. 가치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5.6%, 전월 대비 10.4% 증가한 3,73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Sea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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