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바르사켄
사진제공= 바르사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바르사켄(Bareusaken)’이 본점인 수원점을 통해 침대프레임 등 고객 맞춤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바르사켄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실용성을 겸비한 침실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사이즈부터 컬러까지 고객 취향을 반영해 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침대프레임을 선사한다.

오프라인 전시장에 방문하면 침대프레임, 호텔침대, 침대매트리스 등 여러 가지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호텔프레임침대, 조명침대 등도 준비돼 있으며, 각종 옵션은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베스트셀러인 침대프레임은 1500mm 수준의 높은 헤드로, 침대 하나만 배치해도 우수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이즈는 퀸(1500), 킹(1600), 라지킹(1700)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고 필요 시 매트리스 사이즈에 맞춰 제작도 가능하다.

침대프레임은 하단 서랍장으로 실용성을 겸비한 ‘아드리안’, ‘샤르망’, 아늑한 느낌의 디자인이 적용된 ‘클로이’, ‘헤이든’ 등이 있다. 구매 시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조명, 협탁, 콘센트 등의 추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국내 공장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고 브랜드 품질 보증서를 제공한다. 구매일로부터 3년간 무상 A/S, 이후 14년간 유상 A/S를 받아볼 수 있으며,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하면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바르사켄(Bareusaken)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매장 방문 시 더 세심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사켄 수원점 및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매장이다. 온누리상품권은 각 은행 지점과 모바일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면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점별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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