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특화가 대세’… 멀티조망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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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특화가 대세’… 멀티조망 아파트 분양
  • 이지민 기자
  • 승인 2021.09.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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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리에서 녹색조망과 오션뷰를 동시에…

- GS건설 . 삼성물산 . 한신공영 등 1군 건설사 분양하는 조망특화 아파트

오션뷰, 그린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조망 브랜드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분양한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는 전용 84㎡A 타입 16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843개가 접수돼 105.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관찰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속초디오션자이’(2023년 8월 입주 예정)는 전용 131㎡A타입 3가구 모집에 267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89.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다. 탁트인 바다 조망과 도심 야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조망’ 특장점이 치열한 경쟁의 이유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오션뷰, 그린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주요 건설사들도 이 같은 수요자 니즈에 부합하는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GS건설은 동해시에 총 670가구 규모의 ‘동해자이’를 9월 분양 예정이다. 동해시 최초의 자이브랜드로 단지내 자이 고유의 조경을 통해 거주자들이 풍부한 자연경관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 개동, 전용면적 84㎡~161㎡의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단지내 지형 단차를 활용한 휴게 공간들을 만들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중층이상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 숲, 산, 공원을 통해 그린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가구) ▲84㎡(216가구) ▲107㎡(17가구) ▲137㎡(12가구) ▲191㎡(10가구) 총 641가구 규모다.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과 한강공원, 서래섬, 예빛섬 등 그린뷰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신공영 컨소시엄(우미건설.이수건설.우석건설)은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에 ‘영종 하늘도시 한신 더휴 2차’를 분양 예정이다. 지하 1층 ~ 지상 22층의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74㎡ ~ 84㎡ 총 870가구 규모다.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숲세권에 위치해 녹색조망이 가능한 가운데,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 오션뷰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민 기자   koreawin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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