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개금디자인그룹
사진제공= 개금디자인그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인테리어 쇼룸 한샘 개금디자인그룹이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인테리어 쇼룸 한샘 개금디자인그룹은 하이엔드퀄리티 제품과 공간을 모두 갖춘 대형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구성했다.

한샘 등 브랜드 별 바닥재, 벽지, 키친, 바스, 도어 등을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최신 트렌드의 주방 · 욕실 인테리어 시리즈를 부산지역에서 실제 모델하우스로 꾸며진 곳에서 제약 없이 마음껏 살펴볼 수 있다.

주방은 ‘하이엔드급’의 품격에 맞게 부산 최초로 두께 5t의 스테인리스 상판을 적용하고 오스트리아 ‘블럼’의 푸쉬형 서랍장 및 하드웨어 등이 적용됐다.

여러 사람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아일랜드’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으로 닫아둘 수 있는 ‘시크릿 히든 키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이엔드급'의 욕실은 대형 박판 타일을 벽면에 시공하고 타일로 세면대와 욕조를 만들어 고급스러운 욕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3차원(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마감재 종류를 바꿔가면서 공사 후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의 시행착오 없이 3D 설계로 인테리어를 고쳐볼 수 있다. 부산 인테리어 대형 쇼룸을 보유하고 있는 한샘 개금디자인그룹은 단순히 인테리어 공사를 시공해 주는 것이 아닌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이에 걸맞은 리모델링 힐링 만족감을 극대화하는 지향점을 더해 나가고 있다.

개금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아진 주거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리뉴얼 오픈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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