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우스프랜드’ 파주가구단지 본점이 최근 쇼룸 리뉴얼을 마치고 정상영업 실시와 함께 추석 맞아 6인용 이태리상판 특가 이벤트 및 무료견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리한 사용감과 효율적인 사이즈, 안전한 소재,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차분한 디자인은 ‘하우스프랜드’ 세라믹식탁을 대표하는 말이다. 

특히 이태리 직수입 포세린을 사용해 기존 세라믹식탁 보다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가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형 전시관에 디자인별 색상별 섹션을 구획하여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프랜드 가구의 이태리 직수입 포세린세라믹은 100% 천연광물인 점토, 석영 등의 원료를 고밀도로 압축한 다음 2,000도 사이의 고온에서 구워 만든 친환경 소재다. 

내구성과 내열성이 높아 주방식탁의 상판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수분 흡수율이 낮아 세균번식이나 음식물로 인한 변색도 쉽게 일어나지 않고 간단한 물청소로도 관리가 가능해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이 없어서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돌, 흙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대리석보다 더 천연재료의 느낌이 강하다. 

여기에 안정감 있는 원목하지를 덧댄 6T, 12T, 15T등 다양한 두께의 세라믹 상판을 사용하고 모서리를 안전하게 곡선으로 처리했다.

한편 6인용 세라믹식탁 테이블다리는 원목은 물론 블랙, 골드, 실버 스틸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소재와 디자인으로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식탁 구성과 어울리는 의자 또한 선택이 가능해 나만의 식탁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측은 “파주에 위치한 '하우스프랜드'에서는 이태리 미라지사의 포세린 세라믹식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넓은 규모의 쇼룸에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가구들을 한눈에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구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기념해 6인용 이태리상판 할인과 무료견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직접 방문해 상담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