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남산’을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답게 차별화된 상품들을 적용했다. 우선, 일부 세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전용면적 38㎡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남산의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9월 23일(목)~24일(금) 2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9월 29일(수), 정당계약은 9월 30일(목)~10월 1일(금)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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