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에디르'가 강렬한 분무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자이언트 가습기를 리뉴얼 출시하였다.

이번 리뉴얼 출시 제품은 완벽한 누수방지, 논슬립 바퀴 적용과 색상에서도 화이트컬러를 새로이 구성하였다. 

또한 높아진 가습량에 맞춰 13.5L의 대용량 물탱크를 채택하여 최대 130시간 연속가습이 가능하고, 세척이 편한 간편분리형 구조로 통세척이 가능하다.

더불어 진동자를 기존 1개에서 4개로 변경하여 폭발적인 가습량으로 최대 60평대 면적까지 가습이 가능한 제품으로, 분무량을 미세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방식을 채택하여 사무실 , 가정용 ,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디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출시 제품은 초음파 가습기의 세균 번식에 대한 대안으로 복합식· 가열식 가습기 등 새로운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꾸준한 세척은 필수요소 중 하나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하도록 간편분리형 구조로 업그레이드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자이언트 가습기는 리뉴얼 기념 100대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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