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안 퍼스티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천에 대우산업개발(주)의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아파트가 10월 분양 소식을 전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대우산업개발(주) 시공사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된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로 설계된다. 

각 타입별 세대구성으로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면적 75㎡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 양평 구간 공사를 3개월 앞당겨 8월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관계자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이천은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라며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단지 인근에 공원 배면 위치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SK실트론 등의 대규모 배후 수요까지 갖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에 10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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