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목재를 직접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올우드는 온라인 가격 정찰제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올우드는 이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기에 앞서, 파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에서 모양과 무늬가 아름다운 제품 500점을 선별하여 온라인 스토어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가격을 공개했다. 

특히 소비자가 우드슬랩테이블의 크기와 모양과 목재 종류에 따른 가격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 했다. 

올우드는 전세계의 다양한 거래처에서 여러 가지 목재를 수입하여 목재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가공한 후, 우드슬랩식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목재 가공과 제작을 한국 공장에서 맡고 있다는 이점을 살려 주문 제작 요청에도 임하고 있으며, AS가 필요할 때도 알맞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올우드 관계자는 “가격 정찰제를 도입한 온라인 쇼핑몰과 더 많은 상품을 다채롭게 전시하고 있는 오프라인 파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드슬랩 관련 가구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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