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마곡 에테르힐스 조감도
사진 : 신마곡 에테르힐스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마곡지구는 2007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발 빠른 개발 진행과 함께 LG,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들이 이전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입주도 함께 이루어지면서 자족형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는 마이스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됐다. 

연면적 82만㎡ 규모로 조성되는 마이스 복합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 컨벤션센터, 특급호텔,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마곡 에테르힐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오피스텔 52실, 상업시설 3실을 갖춰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구 중 하나로 4차산업을 주도해나갈 중심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오피스텔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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